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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등급 관련 오해와 진실

더드림 2013. 7. 20. 15:38

개인신용등급 관련 오해와 진실

 

 

 

 신용등급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신용등급 산정과 관련된 상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신용등급을 하락시키거나 상승시키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다음과 같은 오해하기 쉬운 상식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 해 진 실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신용등급이 내려간다

아닙니다

2011.10월부터 개인 신용정보 조회기록

정보는 신용등급 산출시 반영되지 않음

연체대금을 다 갚으면

신용등급이 오른다

아닙니다

연체정보는 등록사유, 연체금액 및 기간에

따라 최장 5년까지 보존됨

소득 또는 자산이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아닙니다

금융기관과의 신용거래 실적이 전무하거나

연체기록 등이 있는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신용등급은 낮게 평가됨

소액연체라도 신용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아닙니다

2011.10월부터 10만원 미만의 연체는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연체도

습관인 만큼 평상시 연체하지 않는

습관을 갖출 필요가 있음

대출이 없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아닙니다

신용등급은 신용정보이므로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경우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없음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은

올라가지 않는다

아닙니다

신용등급 하락의 원인을 해결하고

연체를 하지 않는 등 꾸준히 관리하면

반드시 올라감

명의 도용으로 인한 연체는

본인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아닙니다

명의 도용 사실을 신고한 이후 발생한

채무의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신고 이전 발생 채무의

연체정보는 본인 신용등급을

하락시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