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도감/원양어류

가는꼬리쥐치 (Starry trigger fish)

더드림 2013. 6. 3. 09:45

가는꼬리쥐치 (Starry trigger fish)

 

 

 

 

 

분포:  태평양 서부 (한국 남부, 일본 남부에서 호주 북부), 인도양 (홍해, 아프리카 동부 포함)
서식지:  주로 펄 바닥이나 고운 모래 바닥에 서식한다.
형태:  몸은 심하게 측편되어 있으며 머리 등쪽과 배쪽 가장자리는 약간 융기되는 형태로 경사진다. 머리 비늘은 비교적

        작고, 새공의 뒷가장자리에는 뚜렷한 4∼5개의 두터운 비늘이 있다. 눈 바로 앞, 비공의 아래쪽으로 홈이 파져

        있다. 꼬리자루는 종편되어 있으며 높이보다 폭이 더 넓다. 양턱에는 외열치가 8개 있는데 크기는 불규칙하고

        측면은 오목하며 앞은 다소 뾰족하다. 꼬리지느러미는 부드러운 둥근형 혹은 수직형태를 나타내며, 양엽 끝은

        뒷쪽으로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다.
성장:  최대 체장 60cm 까지 성장한다.
체색:  몸의 등쪽은 암갈색이고 다수의 청색점이 있으며 배쪽으로 갈수록 담색을 띤다. 배쪽에는 뺨에서 꼬리자루까지

        동일한 크기의 다수의 작은 황색점이 나타나며 측면으로 갈수록 밀접하게 모여드는 경향을 나타낸다. 제1등지느러

        미 뒤쪽 및 제2등지느러미의 중앙에는 각각 현저한 1줄의 백색점이 있다.
참고문헌:  태평양산 원양어류도감 3판. 태평양산 원양어류도감 1판. 다랑어조업의 부수어획 국제동향 및 식별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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